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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2

간현유원지 캠핑이 되는 곳으로 상류쪽으로 가보다. (1) 이번 기록은 지난 6월 17~18일에 갔었던 간현유원지 상류에서의 오지 캠핑 이야기입니다. 예전부터 간현유원지로는 자주 캠핑을 다녔습니다. 가깝기도 하고 근처 시설도 엄청 잘 꾸며져 있어서 불편함 없이 수영하고 놀고 고기 구워먹고 놀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번에 잠깐 찾아 가보니까 캠핑이 안된다는 말을 들어서 적잖히 놀랐었지요. 0102030405 레일파크 잘지어진내부 족구장이 되버린 꿀장소 잘 포장된 도로 기차가 없어진 후 레일바이크 새로운 관광단지로 조성하려고 하는듯 근처에서 펜션을 잡아서 숙박은 가능하지만 텐트를 펴놓고 즐기는 캠핑이 불가한다는 말을 들으니 실망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이 좋은 강을 따라가면 어딘가에 캠핑이 가능한 곳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 2016. 7. 18.
홍천 모곡 밤벌 유원지 캠핑하기 좋은곳, 5.28일 (2) 지난번에 이은 홍천 모곡 밤벌 유원지 캠핑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지난번에는 먹을 것 위주의 사진을 찍었었는데 이번에는 근처의 낮 풍경과 그저 일상적인 낚시 이야기를 꾸려나가 볼까 합니다. 개인적인 기록이라서 그다지 재미가 없어서 누가 볼까봐 부끄럽긴하네요^^ ▶첫번째 이야기 보러가기 아침8시쯤 일어나서 찍은 광경입니다. 사람들은 아침부터 바삐 움직입니다. 벌써 물에 들어가서 놀던 애기들도 있었고요, 낚시를 하기 위해 강에 몸을 들이민 사람들도 있습니다. 역시 낚싯꾼들의 열정은 대단하죠. 간혹 티비를 보다보면 기인들이 나오는데 그런 사람들은 추운 겨울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낚시를 하더군요. 정말 멋있는 사람들입니다. 저의 하룻밤을 지낸 텐트를 소개합니다. 옆에 작은 공간은 간이 텐트고요, 그 옆에가 본 텐.. 2016.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