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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스마트폰

G4 캡쳐 방법, 스크린샷을 손쉽게 찍자

by 꺠아류 2017. 2. 3.

G4의 기본적 기능 정리시간입니다. 엘지의 요즘 스마트폰은 후면에 볼륨키와 전원키를 두고 디자인을 합니다. 처음 나왔을 때는 말도 안되는 디자인이라며 불만이 많았습니다만 실제로 사용해본 경우 측면에 버튼이 있는 것보다 훨씬 편안하게 느껴져 많은 소비자들의 호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로 인해 전면에는 물리버튼을 없앤 엘지의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스크린샷을 찍는 캡쳐방법이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약간 상이한데요. 이번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물리버튼을 이용한 스크린샷


물리버튼의 경우는 매우 간단합니다. 전원버튼과 볼륨 - 버튼을 동시에 2초간 누르시면 찰칵소리와 함께 캡쳐가 됩니다. 무음모드에서는 무음으로 캡쳐가되니 조용한 곳에서도 마음놓고 캡쳐를 하실 수 있습니다.


전원 버튼 + 볼륨'-'버튼 동시에 2초간 누르기


.



2. 소프트웨어(캡쳐+)를 이용한 스크린샷 


후면키는 디자인적으로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아주 좋으나 캡쳐를 하기에는 상당히 불편합니다. 이로 인해 엘지 스마트폰에서는 별도의 어플을 지원해 주는데요 그 어플의 이름은 바로 '캡쳐+'입니다.



상단바를 아래로 쓸어내려서 이용할 수도 있고 하단 홈버튼 부분에 따로 캡쳐+버튼을 추가해서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설정 - 화면 - 홈 터치 버튼 - 홈 터치 버튼 배열



길게 눌러서 원하는 위치로 드래그




위 단계까지 진행하시면 하단 홈 버튼에 캡쳐+가 생겼습니다! 이로 인해 스크린샷을 저장하실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저장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약간 헤맸었는데요. 저장 방법은 체크표시를 누르시면 저장위치를 설정하는 곳이 나옵니다. 이 기능이 Q메모+의 연장 기능이기 때문에 메모장에다가 저장을 하실 수 있고 갤러리의 Capture+폴더로 일반 스크린샷과 다른 저장위치로 저장이 됩니다. 


체크 표시로 저장, 메모장에다 저장할 수도 갤러리에다가도 저장할 수 도 있다.

※ 단, 갤러리 저장위치는 'Cap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