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이상한 경우가 많이 생길수가 있습니다. 기계란 것이 그러하듯이 언제 어디서 고장이 날지는 아무도 모르며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인해 소중한 핸드폰의 자료가 전부 날아가게 된다면 그러한 슬픔은 차마 참기 힘들겁니다. 그러한 일을 겪지 않기위해서는 주기적인 백업이 필요합니다.
특히 엘지 스마트폰 백업의 경우에는 아이폰의 백업과 같이 성능이 아주 뛰어납니다. 흔히들 아이폰의 백업을 영혼까지 백업한다고들 말하죠. 사진파일은 물론 사용하고 있었던 문자메세지 창의 화면이나 인터넷화면등이 복원을 하게되면 그대로 저장되어서 돌아오니까요. 엘지폰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자동은 아니라 수동으로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이와 비슷한 훌륭한 백업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제가 방금 저장한 백업파일입니다. 폰을 바꾸고 난지 얼마 되지않아서 아직 많은 어플들을 깔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깔려있는 어플과 전화번호 사진 등등을 저장하고 나니 3기가에 육박하는 백업용량을 보여줍니다. 이제 이 백업파일이 온전하게 존재하는 한 사용자가 공장초기화 같은 경우 다시 파일을 복원하여 사용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 될 것입니다.
엘지 스마트폰 저의 경우 G4입니다. 메뉴에 들어가시면 'LG 백업 아이콘'을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너무 복잡해서 못찾으시겠다고 하면 '환경설정'에서도 찾을 수가 있으며 우상단 '돋보기 버튼'에서도 검색으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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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UI는 백업에 어려움이 없이 이용이 가능하도록 직관적으로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보관 및 복원 선택 -> 백업 파일 만들기
별다른 설정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항목들은 자동으로 체크가 되며 '시작' 버튼을 누르신다면 자동으로 진행이 됩니다.
G4의 경우는 무한부팅 이슈가 빈번하게 있습니다. 제품 자체의 결함이라서 엘지측에서 무상으로 교체해주기는 하지만 제품 자체의 결함으로 인해 서비스센터에 가야한다는것은 실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실제로 무한부팅이 일어나서 내부메모리에 저장된 파일이 다 날아가신 분들도 몇몇 있었습니다. 기업의 잘못을 사용자 개인이 떠맡기에는 조금 그렇지만 그래도 스마트폰이 점점 발달하는 만큼 주인도 스마트하게 핸드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백업을 권장하는 바입니다.
참고로 내부메모리보다 외장메모리에 저장을 하는 것이 더욱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 무한 부팅의 경우 내부 메모리에 손상을 입히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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