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의 가격이 점점 오르고 있습니다.
하반기에 들어서 부터 멜론을 비롯하여 음원 저작권료의 합당한 대가에 대한 이유로 가격이 또다시 오르게 되었습니다. 물론 창작자가 합당한 대가를 받아야하는게 당연히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 너무 빠른시기에 가격을 올리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도 이번에 사용하고 있던 서비스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하고자 각종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직접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저에게도 도움이 되고 방문하시는 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국내의 대표적인 음악유통사는 대략 6개정도로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멜론이 압도적인 인기를 차지하고 있지만 다른 음원 서비스들도 사용하기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던 것은 벅스였는데 니나노 클럽 이벤트 덕에 한달에 990원을 내고 6개월간 만족스러운 이용을 하였습니다. 비록 해지기간을 놓쳐서 결제가 되긴 했지만 제 기준으로는 멜론보다는 훨씬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았던 것 같습니다. 복면가왕 무료 영상은 물론 스트리밍으로 고음질의 FLAC원음을 감상할 수 있었기에 더 없이 좋은 서비스였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오르게 되니 조금 부담으로 다가오게되어 이 같이 스트리밍 사이트의 가격들을 비교를 한 결과 가장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한 곳 발견 하였습니다.
구 올레뮤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였던 지니입니다. 멜론은 가격을 오른 선두주자로서 가장 높은 가격을 보여줍니다. 할인서비스도 멤버십을 적용하지 않는다면 그다지 큰 혜택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지니는 차후 변동사항이 없는한 가장 저렴하게 음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3개월의 할인폭이 적지만 타사에 비해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여서 현재까지는 지니를 이용하시는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이벤트성으로 2달을 100원으로 이용하실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자랑합니다. 후에 가격이 오른다고 할지라도 아직까지는 가장 좋은 서비스 아닌가 생각합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알뜰 음악감상이라는 이용권이 였는데 이는 기본요금 월 100원에 음원 스트리밍 가격이 재생 1회당 10원이라는 상품이였습니다. 같은 음원을 반복한다고 하더라도 1회 재생당 10원씩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만약에 틀어놓고 잔다고 하면 요금 폭탄을 맞게되는 위험부담이 있습니다. 하지만 간단히 노래를 가끔씩 듣는 분들이라면 더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만족스럽게 이용했던 벅스에서도 페이코와의 연동으로 6개월동안 월 990원의 이벤트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가입자만 해당이 되니 가입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가입하셔서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 스트리밍 가격 비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음원을 소비자들이 가장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번거롭지만 할인기간이 끝날때 마다 옮겨다니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맞게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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