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는 각종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 활용되며, 최근에는 '서울의 봄'이라는 영화의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곳은 다양한 작품들의 배경으로 사용되어서 한남대학교의 아름다운 캠퍼스와 건물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장면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서울의 봄'을 중심으로 한남대학교의 촬영지로서의 역할과 다른 작품들에서의 활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서울의 봄' 촬영지 한남대학교
'서울의 봄'은 1979년 12·12 군사 반란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한남대학교의 사범대학과 탈메이지기념관이 중요한 촬영 장소로 사용되었습니다.
배우 정우성은 한남대학교의 잔디밭에서 촬영한 '셀카'를 SNS에 올려 화제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한남대학교는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15편 이상의 영화와 드라마가 한남대학교 캠퍼스에서 촬영되었습니다.
2. 다른 작품에서의 한남대학교 활약
대전시 문화재로 지정된 한남대 선교사촌에서는 영화 '덕혜옹주'(2016년), '살인자의 기억법'(2017년), '정직한 후보'(2020년)와 드라마 '마더'(2018년) 등이 촬영되었습니다.
또한 영화 '쎄시봉'(2015년), '공기살인'(2022년), '더문'(2023년), '별빛이 내린다'(미개봉), 드라마 '비질란테'(2023년), '모범형사2'(2022년) 등도 한남대학교의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되었습니다.
3. 광양에서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장면
'서울의 봄'에서 가장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장면 중 하나는 광양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제작사는 광양항 '스타인벡코리아' 부지에 7000평에 달하는 세트장을 제작하여 다양한 장면을 촬영하였습니다.
이곳에서는 국제시장 앞이나 명동 신세계, 30경비단 부대 입구, 최규하 대통령 취임식 등의 장면이 탄생하였으며, 촬영 기간은 2022년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이루어졌습니다.
한남대학교는 다양한 작품들의 촬영지로서 그 아름다운 캠퍼스와 건물들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서울의 봄'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에서 한남대학교는 그 특별한 분위기와 아름다움을 감독들과 배우들에게 제공하며, 한국 영화와 드라마의 중요한 배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들과 함께 그 빛나는 역할을 계속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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