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가격 정보 다운로드 출시일 연기

서울시가 새해 첫날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던 기후동행카드가 한 달 가량 늦춰졌습니다. 코레일의 시스템 구축이 늦어져서라는 이유인데요,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장 오세훈의 주요 정책 중 하나로, 서울시 내의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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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를 이용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따라 6만 2000원과 6만 5000원의 두 가지 요금제가 있습니다.

 

 

 

 

 

목차

 

 

 

 

 

기후동행카드란?

 

사진 제공 :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한 정기권입니다.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하면 서울시 내의 지하철 1~9호선, 신림선, 우이신설선, 수인분당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서울~김포공항 구간,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신분당선, 광역버스, 심야버스는 제외됩니다. 또한, 따릉이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6만 5000원의 요금제를 선택해야 하며, 이 경우에는 따릉이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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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출시일 연기

기후동행카드는 원래 2023년 1월 1일부터 시범 운영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레일의 교통카드 단말기 시스템 교체 작업이 늦어져서 출시일이 1월 27일로 연기되었습니다.

 

코레일은 지하철 1호선 서울역∼청량리역을 제외한 전 구간과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경춘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레일 구간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인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이 작업이 2월 초까지 완료될 예정이라고 코레일은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코레일 구간을 제외하고 1월 1일부터 기후동행카드를 시행하려고 했으나, 이 경우에는 시민들이 코레일 구간에서 별도의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서울시는 코레일의 의견을 수용하고 기후동행카드의 출시일을 1월 27일로 늦추기로 결정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어떻게 구매하나요?

기후동행카드는 실물카드와 모바일카드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됩니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역사 내 고객안전실에서 현금 3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카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다운로드하고 월 이용요금을 계좌이체 후 5일 이내 사용일을 지정하면 됩니다. iOS(아이폰) 기반 스마트폰에서는 모바일카드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1월 23일부터 판매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1월 27일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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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면 서울시 내의 대부분의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의 기후비상선언에 따른 실천 방안 중 하나로 탄소 배출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한 목표를 지원 하고 이있는데 정책으로라도 탄소배출 절감에 힘쓰고 비용 절감은 도우니 참으로 좋은 정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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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가격 정보 다운로드 출시일 연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출시되면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